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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라는 적: 성공을 망치는 가장 은밀한 내부의 적

에고라는 적: 성공을 망치는 가장 은밀한 내부의 적"에고라는 적"은 미국의 미디어 전략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라이언 홀리데이(Ryan Holiday)가 쓴 책으로, 원제는 Ego Is the Enemy다. 2016년 미국에서 출간되었고, 국내에는 이경식 번역으로 흐름출판에서 2017년 4월 소개되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우리가 인생에서 넘어지는 이유는 대개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즉 '에고'를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출처: Wikipedia (원문 보기)홀리데이는 열아홉 살에 대학을 자퇴하고 작가 로버트 그린 밑에서 견습 생활을 하다가, 이후 아메리칸 어패럴의 마케팅 디렉터로 화려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그 성공은 오래가..

카테고리 없음 2026.09.04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불확실한 시대를 건너는 생각의 기술경기 침체, 빠른 기술 변화, 관계의 피로감이 겹치는 시대에 유독 철학책이 다시 서점 매대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야마구치 슈의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오랫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는 것도, 스토아 철학을 다룬 책과 콘텐츠가 꾸준히 소비되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철학이 대학 강의실의 관념적 학문을 넘어, 매일의 판단과 감정을 다루는 실질적 도구로 다시 호출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출처: Wikimedia Commons, 사진 Derek Key, CC BY 2.0 (원문 링크)왜 지금 다시 철학인가철학이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인식은 뿌리가 깊습니다. 하지만 정작 서양 철학의 출발점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나의 책방 2026.09.01

돈의 심리학: 왜 우리는 돈 앞에서 합리적이지 못할까

돈의 심리학: 왜 우리는 돈 앞에서 합리적이지 못할까같은 월급을 받아도 누군가는 꾸준히 자산을 불리고, 누군가는 늘 돈에 쫓긴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학력이나 지능, 정보량이 아니라 돈의 심리학, 즉 돈을 대하는 각자의 심리와 습관이라는 관점이 최근 몇 년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출신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절이 쓴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은 부의 문제를 재무 지식이 아니라 역사와 인간 심리로 풀어내며, "부를 쌓는 것은 똑똑한 머리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심리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출처: Unsplash (사진 원문 링크)하우절은 책에서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눈에 보이는 소비, 즉 좋은 차나 명품은 부의 증거..

나의 책방 2026.09.01

데일리 필로소피: 하루 한 문장으로 삶을 바꾸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

데일리 필로소피: 하루 한 문장으로 삶을 바꾸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우리는 수백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 첫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가 하루 전체의 질을 결정한다. 데일리 필로소피(Daily Philosophy)란 단순히 철학 책을 읽는 행위가 아니라, 고대의 지혜를 매일의 루틴 속에 녹여 삶의 방향을 바로잡는 실천이다. 라이언 홀리데이와 스티븐 핸슬먼이 함께 쓴 『데일리 필로소피(The Daily Stoic)』는 바로 이 실천을 위한 나침반으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 한 문장씩 스토아 철학자들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스토아 철학이란 무엇인가스토아 철학은 기원전 3세기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논(Zeno of Citium)이 창시한 학파로, 이후..

나의 책방 2026.08.30

넛지란 무엇인가: 강요 없이 선택을 바꾸는 부드러운 개입

넛지란 무엇인가: 강요 없이 선택을 바꾸는 부드러운 개입넛지(Nudge)는 사람을 강제하거나 금지하지 않으면서도 더 나은 선택으로 슬쩍 이끄는 부드러운 개입을 뜻하는 행동경제학 용어다. 원래 영어 단어 nudge는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라는 의미인데, 이를 정책과 마케팅, 조직 관리에 응용한 것이 바로 넛지 이론이다. 선택의 자유는 그대로 두면서 사람들이 스스로 더 바람직한 방향을 고르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넛지의 탄생: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넛지라는 개념을 세상에 널리 알린 것은 2008년 출간된 책 《넛지: 건강, 부, 행복에 관한 결정을 향상시키는 법》이다. 저자는 시카고대학교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탈러와 하버드대학교 법학자 캐스 선스타인으로, 이들은 인간이 완벽하게 합리적인 존..

나의 책방 2026.08.30

블랙 스완이란 무엇인가: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이 세상을 뒤흔드는 이유

블랙 스완이란 무엇인가: 예측할 수 없었던 것이 세상을 뒤흔드는 이유블랙 스완(Black Swan)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 큰 충격을 남기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다. 원래는 검은 백조를 뜻하는 말이지만, 오늘날에는 경제·금융·경영 분야에서 극단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위기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사전에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던 사건이 전 세계 경제와 일상을 뒤흔들 때마다 '블랙 스완이 나타났다'는 표현이 등장하는 이유다.출처: Wikimedia Commons, 사진 Sannse (원문 링크)흑고니에서 시작된 이름의 유래유럽인들은 오랫동안 "모든 백조는 희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 없는 진리로 여겼다. 그러나..

나의 책방 2026.08.30

아웃라이어, 노력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성공의 비밀

아웃라이어, 노력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성공의 비밀‘아웃라이어(Outlier)’는 본래 통계학에서 평균 범위를 크게 벗어난 관측값을 가리키는 용어다. 그런데 이 단어를 대중의 언어로 끌어올린 사람이 있다.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이 2008년 펴낸 책 《아웃라이어》가 그 주인공으로, 국내에는 2009년 김영사를 통해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유독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 즉 통계적으로 ‘아웃라이어’에 해당하는 인물들이 정말 재능과 노력만으로 그 자리에 올랐는지를 되묻는다.출처: 위키백과 (원문 보기)아웃라이어란 무엇인가 - 통계 용어에서 베스트셀러 제목으로글래드웰은 빌 게이츠, 비틀즈, 프로그래머 빌 조이 같은 ‘성공 신화’의 주인공들을 분석하면서, 이들의 성공을 개인의 재능이나 근성만으로..

나의 책방 2026.08.30

아몬드 효능부터 하루 섭취량까지, 슈퍼푸드 아몬드 완벽 가이드

아몬드 효능부터 하루 섭취량까지, 슈퍼푸드 아몬드 완벽 가이드작은 한 줌이지만 그 안에 담긴 영양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아몬드는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견과류로, 심장 건강부터 피부 미용까지 다방면에서 효능이 입증된 슈퍼푸드입니다. 이 글에서는 아몬드의 역사와 식물학적 특성, 풍부한 영양성분,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강 효능, 올바른 섭취법과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살펴봅니다. 출처: Wikimedia Commons, Daniel Schwen (링크) – CC BY 3.0아몬드란? 역사와 식물학적 특성아몬드(학명 Prunus dulcis)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의 씨앗으로, 겉모양은 견과류처럼 보이지만 식물학적으로는 복숭아나 자두처럼 핵과(核果)에 해당합니다. 단단한 내과피 안에 씨앗이 들어 있는 구..

나의 책방 2026.08.27

타이탄의 도구들: 세계 최고 성과자 200명의 습관을 훔치는 법

타이탄의 도구들: 세계 최고 성과자 200명의 습관을 훔치는 법타이탄의 도구들은 팀 페리스가 자신의 팟캐스트 «The Tim Ferriss Show»에 출연한 세계적인 석학, 억만장자, 창업가, 운동선수 등 200여 명의 인터뷰를 압축해 엮은 책이다. 2017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동시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자기계발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이들을 각자의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 ‘타이탄(Titan)’이라 부르며, 그들의 성공 비결을 “담대한 목표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소한 디테일”로 요약한다.출처: Jeff Kubina, Wikimedia Commons (CC BY-SA 2.0)건강·부·지혜, 세 갈래로 나눈 타이탄의 지혜책은 크게 건강(Healthy), 부(..

나의 책방 2026.08.27

숨결이 바람될 때

숨결이 바람될 때 — 죽음을 앞둔 신경외과 의사가 남긴 삶의 기록 삶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은 역설적으로 그것이 끝나가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일지 모른다. 폴 칼라니티의 회고록 《숨결이 바람될 때(When Breath Becomes Air)》는 37세 신경외과 의사가 말기 폐암 선고를 받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의 의미를 치열하게 탐구한 기록이다. 죽어가는 이가 살아가야 하는 이를 위해 남긴 이 책은 2016년 출간 이후 세계 4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었고, 뉴욕타임스 비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68주간 머물렀으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출처: Autumn Mott Rodeheaver / Unsplash 저자 폴 칼라니티 — 의사이자 문학도, 두 세계 사..

나의 책방 2026.08.27